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소통학회 2024 봄철 정기학술대회가 ‘다시 소통 : 패러다임과 원칙의 재정립’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5일(토)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혜화별관에서 개최합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대주제 세션의 발제자를 공모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2024 정기학술대회 대주제 세션
<다시 소통 : 패러다임과 원칙의 재정립> 발제자 공모 안내
□ 2024 봄철 정기학술대회 개요
- 일시: 2024년 6월 15일(토)
- 장소: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혜화별관
- 대주제: 다시 소통 : 패러다임과 원칙의 재정립
□ 기획 의도
2024년 한국소통학회 봄철정기학술대회의 대주제는 "다시 소통 : 패러다임과 원칙의 재정립 (Once again communication: Re-establishing the paradigm and principles)"으로 정하였습니다. 최근 선거 과정에서 우리 사회에 만연하는 여러 형태의 갈등이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본래 갈등 조율자 역할을 맡아야 할 언론과 미디어는 오히려 갈등의 주체로 전락하면서 사회적 분열을 촉진한 사례들도 잇따라 관찰되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딥페이크와 같은 문제로 인해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더욱 모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스러운 소통 환경은 디지털 AI 등의 새로운 기술의 수용 뿐만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소통의 패러다임과 원칙을 재정립할 필요성을 시급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학술대회는 이 문제에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접근을 모색함으로써, 소통의 본질적인 기능을 회복하고 갈등을 조율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세부 주제 사례
(사례 1) 총선과 저널리즘 : 언론과 미디어의 역할 재정립
- 최근 총선을 통해 드러난 사회적 갈등과 저널리즘의 역할 문제는 언론과 미디어가 갈등의 조정자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상실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제1주제는 언론과 미디어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갈등 조정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저널리즘 원칙과 실천 방법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례 2) AI의 발전과 정보의 진실성 탐구
- 인공지능 시대에 정보의 진위를 판별하는 새로운 기준과 방법론의 개발은 기술적 진보와 정보의 빠른 흐름 속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과 방법론은 딥 페이크와 같은 기술로 인해 생성되는 가짜 정보를 식별하고, 정보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동시에, 이 기준과 방법론의 개발과 적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와 기술적 도전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합니다.
(사례 3) AI의 발전과 소통 패러다임의 변화
-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은 소통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주제는 AI 기술이 어떻게 일상적인 소통 방식과 의사결정 과정에 통합되어 가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인간 간의 상호작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합니다.
(그 외 주제) "다시 소통 : 패러다임과 원칙의 재정립"과 관련된 모든 주제
1. 발표 신청서 제출 : 2024년 5월 26일(일요일) 자정까지 한국소통학회 사무국(ksmca@ksmca.or.kr)에 발제신청서 제출
2. 발표 요약본 제출 : 2024년 5월 29일(수요일) 자정까지 한국소통학회 사무국(ksmca@ksmca.or.kr)에 요약본 제출
3. 발표문 제출 2024년 6월 7일(금요일) 자정까지 한국소통학회 사무국(ksmca@ksmca.or.kr)에 발표문 제출
□ 제출 방법
- 위 공모 주제에 대한 1쪽 분량의 연구계획서(자유양식)를 한국소통학회 이메일로 제출
※ 이메일 제목과 첨부파일명은 “2024 소통학회 학술대회_대주제_홍길동”으로 통일
- 제출처: 한국소통학회 사무국(ksmca@ksmca.or.kr)
□ 문의
- 2024 한국소통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김헌(010-5595-3544, kimhun6301@naver.com)
- 한국소통학회 사무국(ksmca@ksmca.or.kr)
한국소통학회 2024년 봄철 정기학술대회 조직위원장 송인덕